지난 8월 28일 저녁 6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6회 성천상 시상식이 개최 되었습니다. 이번 6회에는 신완식 요셉의원 의무원장님이 성천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성천상은 故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기 위해우리 사회에서 소외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술을 펼쳐 온 참 의료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여섯번째 수상자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6회 수상자인신완식 의무원장님은 대학교수 정년을 6년 남기고 영등포역 쪽방촌에서 10년째 의료사각지대에 놓은 소외계층 환자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해오고 계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