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까지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개선 사업
JW이종호재단은 장애예술인들의 창작공간 이용에
안정감과 편리를 제공하고 창작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음악, 미술, 공연 분야 등 장애예술인 창작공간을 대상으로
'유니버셜 디자인' 적용 기보수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를 비롯해 나이, 성별 등으로 인해
시설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사용 공간을 개선해주는 디자인을 뜻 합니다.
지난 2021년 시작한 첫 해에는 대구장애인미술협회 건물, 발달장애 차아작스튜디오 로아트,
서초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등 4곳에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하여 약 400명의 장애 예술인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탈바꿈했고,
2022년부터는 기관 수를 늘려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