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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상작
구분 : 2019 JW아트어워즈
수상 : 우수상
작가 : 문순례
작품명 : Comfort 1
작품 사이즈 : 51X36cm 수채화'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갈수록 의사의 얼굴은 파랗게 질려간다'라는 속담이 있는 채소. 잘 익은 토마토는 그냥 썰어서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먹기도 하고, 익혀 껍질을 벗겨 음식에 넣어 먹기도 하는, 싸고 흔해서 작가도 회복 시기에 자주 먹었다. 박스에 담겨 있는 것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그대로 아르쉬지 황목에 수채화 물감으로 빛과 그늘진 토마토를 그리면서 건강을 회복하는데 일조를 해주었으니 위안의 토마토라 할 수 있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