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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치료중인 양; 가득자란 내 털을 자르고 나면 사라지겠지
작가
: 이진원
작품명
: 자가치료중인 양; 가득자란 내 털을 자르고 나면 사라지겠지
제작년도
: 2022년
작품 사이즈
: 80x60cm (20호)
재료
: 캔버스에 아크릴 아크릴마카
작품설명
:
털이 많이 자라면 몸이 무겁고 기분도 답답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때문에 몸이 아프고 숨 쉴 때도 답답합니다. 집에서 쉬다 보면 언젠가 양털을 다 밀고 가볍고 시원하게 밖을 뛰어 다닐 수 있겠죠. 그러면 과일 색 호랑이와 엉덩이 잡히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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