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멘토링 프로그램 ‘창의적 글쓰기와 말하기' 마지막 모임

by jwf2 posted Dec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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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9일,

 2016년 하반기 멘토링 ‘창의적 글쓰기와 말하기’ 마지막 모임이 JW타워 L2 교육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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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모임이니 만큼 평소의 순서와는 다르게 진행되었는데요,

먼저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문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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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을 마무리 하고 1회차 부터 7회차 모임의 사진을 담은 영상을 보았습니다.

짧았지만 많은 일을 했고 많은 추억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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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예나 지금이나” 책에 대해 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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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께서 수업을 마무리 하시면서 글과 말하기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해주셨습니다.

“꾸준히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어떤 일도 마찬가지겠지만 글도 자주 쓰다보면 글쓰기 실력도 는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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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말하기 향상 뿐 만 아니라 좋은 분들과의 깊은 만남을 가진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함께 해 주신 참여자 분들과 늘 관심 가져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소감을 나누면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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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멘토와 함께 나누는 시간이 짧았지만, 그 후로부터 서로가 나눔으로 함께 하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 글쓰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두려움 보다는 도전을 해서 해 보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이번모임에서 발표하는 시간과 좋은 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좋은 책들을 소개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선배와 언니와 같은 분들과 함께해서 마음이 더 편해지고


다른 사람들의 어려운 상황을 더 잘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서 글 쓰는 경험과 발표하는 경험을 하면서 담대함을 키웠습니다.


이번 모임을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작은 무대에 세워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스크린을 통해서만 접했던 탈북민들을 직접 만나는 것이 의미 있었습니다.


처음서는 어색했지만 시답잖은 농담 주고받으면서 서로 더 가까워지고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서로의 문화적 차이보다 한국인으로서 정서적 공감대가 더 커서 신기하고 행복했어요.


멘토랍시고 있었지만 저보다 더 현명하고 성숙한 멘티님들로부터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모임이었습니다.


주고 싶은 게 많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드리는 것 하나 없이 얻어가기만 해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많은 분들과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나누기 어려울 수도 있는 힘들었던 경험을 나눠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만으로도 함께 힐링되는 아름다운 나눔의 장이었던 것 같아요.


일에 치여 더 많은 에너지를 쏟지 못해 아쉽네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자기소개 후에 가장 소중한 물건을 소개하는 자리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족과 북한에서의 추억들을 공유하면서 한명 한명의 소중한 기억들에 감동받았습니다.


처음 수업 참석할 때는 무엇인가 도움을 드려야 되겠다는 마음이었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제가 위로받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나와 조금은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더 나이가 어린 친구들에게도 배울 점들을 찾으며,


우리가 함께하는 사회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봄을 찾으려 남에 왔지만 실제로 봄은 북에서도 있었다는 한 친구의 말처럼 어느 곳이든 마음먹고, 마음을 열고,


공감하는 것이 제가 있는 자리에서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이라는 좋은 가르침을 받았어요.


뜻 깊은 시간 감사드립니다."


 


"모임을 주최해주신 중외학술복지재단분들과 함께 해주신 멘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과제의 압박감도 없지 않았지만 그것들을 수행하고 지적받고 하는 과정이 제가 성장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조모임이라는 특별한 모임 속에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학습뿐 만 아니라 사회생활의 이모저모를 배워나가는 것 또한 저에게는 너무도 즐겁고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학기가 긴 시간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짧은 순간처럼 지나갔습니다.


그 동안 모임과 함께 해서 행복했고 중외학술복지재단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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