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청소년 건강교실에 함께 하다(2)

by JWF posted Sep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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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JW중외 청소년 건강교실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임직원 봉사자들의 글을 소개합니다.

 

동천학교 학생들을 만나 봉사에 참여하면서, 내가 그동안 얼마나 내가 행복하게 살아 왔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점이 뜻 깊었고 봉사나 나눔의 기쁨이 무엇인지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에서 하는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좋은 경험이었고, JW중외가 이렇게 좋은 취지에서 뜻 깊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제가 전에 간호사였기 때문에 이러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 이처럼 JW에 많은 분들도 다른 특기를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살려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사원)

 

 

821일 서울동천학교에서 진행된 수업에 참여하여 약의 제형에 대한 올바른 복용방법을 설명하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습니다. 교육시간 이후에는 다음날(8/22) 있을 물놀이에 사용할 물풍선을 만들었습니다.

봉사활동이라는 것이 받는 입장도 좋은 일이겠지만 주는 입장에서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일을 진행하면서 내가 건강하게 태어난 것만도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어 삶에 감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봉사활동을 하기 전에는 장애인이라고 하면 무작정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곤 했었는데 봉사활동을 하고 나서 거부감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많은 정보를 준다기 보다는 함께 재미있게 노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았고, 프로그램도 재미있게 구성되었기 때문에 처음 사업을 진행한 것 치고는 성공적이였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대리)

 

 

처음에는 일반 아이들과 다르다는 편견을 갖고 수업에 참여하였으나 오히려 수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는 요즘 아이들과 달리 순수하게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또한 일반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처럼 쉬운 말로 풀어서 설명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노래, 몸동작, 행동을 통하여 전달하는 전문 수업방식은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아이들의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좀 더 봉사에 참여하는 인원이 많았으면 합니다.(◯◯◯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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