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제11회 JW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현(오른쪽), 안미홍(가운데) 씨가 30일 이경하 중외학술복지재단 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30일 경기도 과천 JW과천사옥에서 제11회 JW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부부 의사 김동연(글로벌케어내과), 안미홍(누가광명의원) 씨에게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 제정한 상으로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발굴해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 JW성천상을 수상한 김동연·안미홍 씨는 JW성천상
제정 이후 선정된 첫 부부 수상자로 의료 불모지로 알려진 방글라데시에서 15여 년간 열악한 환경에 놓인
환자들을 위해 참된 인술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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